【MLB】 6월03일 신시내티 vs 워싱턴
관리자
0
2585
2022.06.02 22:50
◈신시내티
애쉬크래프트는 24세의 젊은 선발 자원으로 5월 중순 이후 신시내티의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했다. 헌터 그린과 더불어 큰 기대를 모았던 레이버 산마르틴이 자리를 유지하지 못했기에 그가 빅리그로 콜업됐다. 90마일 중반 정도의 패스트볼을 뿌릴 수 있는 투수인데 어린 선수치고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등 브레이킹볼 구사도 원활하다는 평이다.
◈워싱턴
아돈은 개막주에만 해도 nL의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평을 들었었다. 99마일의 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고 슬라이더가 세컨피치로 안정적이기에 빅리그 연착륙에 성공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마이너에서와 달리 빅리그 적응에 고전 중이다. 2스트라이크 이후로는 던질 공이 적다보니 수싸움에서 우위를 보이지 못하고 있고 구종이 단조롭다.
◈코멘트
신시의 승리를 본다. 애쉬크래프트는 그린과 산마르틴등 팀이 기대하던 대형 유망주들보다 이름값이 떨어졌지만 안정적인 제구로 빠르게 빅리그에 적응을 마쳤다. 워싱턴 타선 상대로도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아돈은 단조로운 볼배합으로 고전 중인데 신시 타선을 쉽게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신시내티 승
[[핸디]] : -1.5 신시내티 승
[[U/O]] : 9.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