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네이션스】 6월7일 크로아티아 vs 프랑스

경기분석

【UEFA네이션스】 6월7일 크로아티아 vs 프랑스

관리자 0 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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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피파 랭킹 16위 / 팀 가치 : 357.50m 파운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국가이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도 러시아, 슬로바키아 등을 제압하며 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4-3-3 혹은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뛰어난 중원 자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십분 활용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특히, 모드리치(MF, 레알 마드리드) - 코바치치(MF, 첼시) - 브로조비치(MF, 인테르) - 파샬리치(MF, 아탈란타) 등으로 구성된 중원은 유럽 탑 급 수준의 중원. 다만, 직전 경기에서는 체력적인 문제점을 고려해 부분 로테이션을 돌려 오스트리아에게 완패했다. 이번 일정에서는 가용할 수 있는 선수들의 100%를 선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상대가 프랑스이니만큼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전력 누수가 다소 있다. 인테르에서 리그 8골 7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주력 측면 자원' 페리시치(MF, 토트넘)와 리그 28골 6도움을 기록하며 자국 리그 득점왕에 오른 '주력 1선' 리바야(FW, 스플릿)이 부상으로 이번 일정에 참여하지 못한다. 브레칼로(FW, 토리노), 오르시치(FW, 자그레브), 블라시치(FW, 웨스트햄)와 같은 자원들이 이들을 대체할 예정.

- 결장자 : 페리시치(MF / A급), 로브렌(DF / A급), 리바야(FW / B급) 

 

● 프랑스 (피파 랭킹 3위 / 팀 가치 : 1.01bn 파운드)

이번 월드컵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국가이며 지난 해 유럽 네이션스리그 우승 국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도 무패로 크게 힘들이지 않고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 몇 년 사이 3백을 바탕으로 한 3-4-1-2 시스템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음바페(FW, PSG)를 제외한 뚜렷한 윙어가 없는 대신, 중앙 지향적인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시도했고, 나름 잘 먹혀들어가고 있는 중. 특히, 그리즈만(FW, AT마드리드) - 벤제마(FW, 레알 마드리드) - 음바페로 이어지는 전방의 삼각 편대와 캉테(MF, 첼시), 요리스(GK, 토트넘)의 코어 라인이 매우 돋보인다. 크로아티아의 최강 중원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을만한 전력. 이번 일정에서는 승리가 가능하겠다.

'핵심 수비수' 바란(DF, 맨유)이 직전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바란의 부상은 다소 치명적인 타격이다. 직전 덴마크와의 경기에서도 대체자는 리버풀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이룬 코나테(DF).

- 결장자 : 바란(DF / A급)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0-2 (프랑스 승)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크로아티아도 전력과 선수단 면면이 만만치는 않지만, 프랑스는 중원 뿐만 아니라 전 포지션에 걸쳐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갖춘 선수들을 보유한 전력. 여기에 양 팀 모두 득점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프랑스의 일반 승 / 핸디캡(H+1.0) 무승부 / 오버(2.5 기준)의 베팅 모두 가능성이 높겠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프랑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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