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6월 23일 아르헨티나 vs 슬로베니아

경기분석

[FIVB] 6월 23일 아르헨티나 vs 슬로베니아

관리자 0 2585

 16559928180227.jpg

FIVB 랭킹 7위 아르헨티나는 1주차에 독일(3-1)에게 승리했지만 폴란드(0-3), 세르비아(2-3), 이탈리아(1-3)에게 패배를 당하며 1주차에 1승3패를 기록했고 2주차 첫 경기 일정에서 일본에게 1-3 패배를 당하면서 이번 대회 1승4패를 기록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에서 팀의 중심이 되었던 에이스 브루노 리마와 삼각 편대의 한축이 되는 에제키엘 팔라시오스의 범실이 많았고 20점 이후 범실 대결에서는 모두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분위기를 빼앗긴 상황에서 리시브에 약점이 있는 라이트 포지션 선수들의 약점이 노출 되면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장면이 늘어났고 눈에 보이는 하이볼 공격으로는 상대 블로킹의 벽을 넘지 못하는 장면이 많아졌다.

 

 

FIVB 랭킹 8위 슬로베니아는 1주차에 미국(0-3), 브라질(1-3)에게 패배를 기록한 이후 호주(3-0), 중국(3-1)에게 2연승을 기록하며 1주차에 2승2패를 기록했고 2주차 첫 경기에서 네델란드에게 0-3 패배를 당하며 이번 대회 2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1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리시브 라인이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할수 있었지만 2주차에는 주전 리베로 애니 코바치치가 코로나 확진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리시브 라인이 심하게 흔들렸던 상황. 또한, 주전 윙 자원이 되는 토첵 쉬테른도 코로나 확진으로 빠졌으며 1주차에 모습을 보이지 않은 슬로베이나 최고의 선수들인 클레민 체불과 알렌 쉬켓이 여전히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1주차에 알토란 활약을 펼친 가스파리니까지 2주차에는 제외 되면서 전력이 많이 약화 된 모습 이였다.

 

 

필리핀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슬로베니아는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고 팀의 간판이 되는 핵심 전력들이 2주차 경기 일정에 합류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