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7월20일 주니치 vs 요코하마
주니치(카사하라 쇼타로 1승 2.45)
카사하라 쇼타로 투수는 직전경기(7/14)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2) 홈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카사하라 쇼타로 투수는 2021시즌 2패 6.30, 4경기 등판에서 1경기 QS+ 성적이며 20이닝 14실점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147㎞의 속구와 각이 예리한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위기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가 2군에서 3경기 1패, 1.80 투구로 점검을 끝내고 치른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승리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요코하마(오누키 신이치 6승4패 2.33)
오누키 신이치 투수는 직전경기(7/13) 원정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4경기 6승4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7.1이닝 7실점의 기록. 올시즌 첫 등판 히로시마 상대로 4이닝 7실점, 5.1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12경기 안정적인 제구력과 함께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82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2-3, 패배로 4연승이 중단 된 요코하마 이지만 주니치 보다 4개가 더 많은 10안타 경기를 했으며 좋은날과 좋지 않은 날의 투구내용에 차이가 컸고 볼넷 허용이 많다는 고질병이 있었던 카사하라 쇼타로 투수 보다는 올시즌 히로시마를 제외한 모든 팀들을 상대로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오누키 신이치 투수에 대힌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요코하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