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10월20일 휴스턴 vs 뉴욕양키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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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2022.10.19 23:00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 18승4패 1.75)
벌랜더는 마이애미의 샌디 알칸타라와 더불어 두 말 할 것 없는 이번 시즌 최고의 투수다. Al에서 다승과 방어율 타이틀을 가져갔고 곧 발표될 사이영도 이미 확정된거나 다름없다. 비록, 디비전시리즈 첫 경기에서 주춤하긴 했지만 베테랑으로 스스로 반등할 수 있고 큰 경기에도 강한 투수다. 양키스 상대로도 이번 시즌 QS+ 동반 승리가 있었다.
뉴욕 양키스 (제임스 타이온 14승5패 3.91)
타이온은 어쩔 수 없이 양키스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 코르테즈가 디비전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콜도 4차전에 나섰기에 선발로 나설 선수가 그밖에 없었다. 팀에서 다승과 승률등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긴 했지만 큰 경기 경험이 거의 없는 투수다. 휴스턴 상대로도 이번 시즌 1경기에 나와 6실점하며 고전했었다.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시애틀을 스윕하고 올라오며 기세가 좋고 상대는 5차전 경기 이후 휴식일이 없었다. 또, 5연투를 한 완디 페랄타와 더불어 로아이시가와 홈즈등 양키스 필승조들이 계속된 등판으로 피로가 누적된 상황이다. 벌랜더가 이닝을 책임질 수 있고 알바레즈가 미친 타격감을 보여주는 휴스턴이 홈에서 시리즈 1차전을 가져갈 것이다. 휴스턴은 벌랜더 다음에 하비에르가 멀티이닝 마무리도 나설 수도 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