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6일 피닉스 선즈 vs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경기분석

【NBA】 11월 6일 피닉스 선즈 vs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관리자 0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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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토요일 첫 경기에서 기분 나쁜 패배를 당했다. 에이튼이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해서 팀내에서 가장 많은 야투를 성공했고 부커도 25득점을 기록했지만 원투펀치가 빠진 포틀랜드에게 덜미를 잡혔다. 데미언 리와 브리지스 등의 3점포가 잘 터졌지만 페인트존 내의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도, 부상자가 돌아왔기에 언제든지 다시 연승을 기대할만 하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그랜트의 버저비터로 대어를 낚았다. 당분간 결장해야 되는 릴라드와 더불어 2옵션인 앤퍼니 사이먼스마저 발 부상으로 빠진 경기였기에 패색이 짙었는데 유뱅크스와 리틀 등 벤치 자원들이 모멘텀을 잘 유지하며 경기를 끌고갔고 그랜트가 경기 마무리를 했다. 지난 시즌 막판 벤치 위주로 경기에 나서 선수들이 스텝업 한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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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승리를 본다. 포틀랜드는 원투펀치의 결장에도 벤치 자원들이 충분히 역할을 해주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홈에서 첫 경기를 패배한 피닉스가 확실하게 집중하고 경기에 나설 것이다. 부커는 매치업으로 나설 샤프를 경기 내내 공략할 것이고 브리지스가 상대팀 에이스 역할을 할 그랜트를 거칠게 압박할 수 있다. 포틀랜드의 저득점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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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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