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1월22일 원주DB vs 창원LG

경기분석

KBL】 11월22일 원주DB vs 창원LG

관리자 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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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는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77-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78-8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6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은 동일 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3개 더 많았고 4쿼터(19-29) 역전패를 당한 경기. 필리핀 선수 이선 알바노와 두경민이 13차례 3점슛 시도에서 2개 밖에 합작하지 못했고 백코트를 책임진 선수들의 개인 플레이가 많았던 상황. 또한, 강상재와 김종규가 번갈아서 나온 4번 포지션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레너드 프리먼(6득점, 5리바운드)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창원LG는 직전경기(11/20) 홈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67-8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63-6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5승6패 성적.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는 이재도가 무득점에 그쳤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닝햄, 한상혁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과감하게 골밑을 파고들지 못했으며 37.7%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최근 D리그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저스틴 구탕을 선발로 출전 시켰지만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결과로 나타난 패배의 내용.

창원LG는 이재도가 3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백코트 싸움에서 원주DB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강상재, 김종규가 직전경기에서 팀을 패배를 당했지만 동시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창원LG의 4번 포지션을 괴롭힐 것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1) 원정에서 102-94 승리를 기록했다. 김기 몸살로 고생한 레나드 프리먼이 5분50초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드완 에르난데스가 29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팀은 52.2%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과 함께 13개 3점슛을 54.2%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은 경기. 이선 알바노(11득점, 2어시스트)가 두경민(23득점)과 함께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김종규가 부성으로 결장했지만 강상재(20득점, 10리바운드)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아셈 머레이(27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고 이관희(23득점)가 분전했지만 믿었던 이재도(3득점)의 침묵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52.2%의 야투와 54.2%의 3점슛 허용률을 기록하고서 승리를 기대한다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상황.

1차전과 같은 난타전은 2차전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다. 언더 경기다.


[[승패]] : DB승

 

[[U/O]]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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