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2월4일 서울삼성 vs 안양KGC

경기분석

【KBL】 12월4일 서울삼성 vs 안양KGC

관리자 0 2288

 18a3bc36234a2fb3c8012e86b13b9845_1670096317_657.jpg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62-6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5-7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8승9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이원석(18득점),이매뉴얼 테리(16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고 전반전(37-23)에 14점차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전 들어서 팀 기동력이 떨어지고 슛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는 슈터들의 모습이 나타난 경기. 10개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4득점에 그친 이정현의 야투 난조(1/11) 현상이 나타났고 팀은 18.2%(4/22)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마커스 데릭슨이 경기중 부상으로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떠나는 악재도 발생한 패배의 내용.

안양KGC 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이다. 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8-8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92-82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4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오마리 스펄맨(12득점)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상대에게 11개 3점슛을 47.8%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변준형(25득점)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과 세컨 유닛들의 부진으로 점수 차이가 벌어졌던 상황. 또한, 문성곤(4득점)이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4공격에서 적극성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수비의 핵심이 되며 볼의 운반 작업을 도와줘야 하는 이호현과 이동엽의 부상이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 능력을 보유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문제가 될것이다. 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1/10) 원정에서 67-60 승리를 기록했다. 승부처에 강력한 트랜지션을 바탕으로 한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14-8) 수비 농구의 진검 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었던 경기. 김시래의 부상 결장 공백을 이호연(9득점)이 최소화 했고 이정현(17득점)이 돌파 후 킥 아웃 패스로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고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상황. 또한, 마커스 데릭슨(15득점, 6리바운드), 이매뉴얼 테리(10득점, 10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펄맨(8득점)이 시즌 첫 한자리수 득점에 그쳤고 팀 야투(36.7%)와 3점슛(16.7%)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0/22) 원정에서 82-81 승리를 기록했다. 는 오마리 스펄맨(13득점)과 대릴 먼로(7득점, 8리바운드)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오세근(23득점)이 골밑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며 햐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김시래(14득점)가 부상에서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이매뉴얼 테리(16득점)의 분전이 나왔지만 이원석이 오세근의 적수가 되지 못한 경기. 이정현은 15득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 적중률(2/8)에 아쉬움 있었다.

2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15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마커스 데릭슨의 추가적인 부상 악재를 만난 서울 삼성 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