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2/22)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포틀랜드 상대로 101-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3-12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8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조쉬 기디(13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7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후반전(52-44) 뒷심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4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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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23)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6-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9-128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12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이언 윌리엄슨이 의료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에르난고메스(13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자이언 윌리엄슨의 공백을 최소화 했고 CJ 맥컬럼(40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 2스틸, 1블록슛)이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상대의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업그레이드 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트레이 트레이 머피 3세(15득점)이 야투도 터녔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6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이언 윌리엄슨(12월27일 격리해제 예상)이 의료 프로토콜로 결장한다. 또한,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의 불리한 일정.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1/29) 홈에서 105-101 승리를 기록했다. 자이언 윌리엄슨(23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CJ 맥컬럼,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했지만 호세 알바라도(15득점, 4어시스트)가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허브 존스(12득점)의 강력한 수비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트레이 머피 3세(20득점)이 야투도 터졌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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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오클라호마는 1옵션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1득점)가 분전했지만 조쉬 기디(7득점)의 침묵 속에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린 경기. 상대가 22개 턴오버를 기록했지만 자신들도 19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주전 프런트코트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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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질 위험성이 높은 타이밍 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오클라호마 핸디캡 승리 구간을 노려야 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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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