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로리앙

로리앙은 리그앙 5위를 달리고 있다. 로리앙은 월드컵 휴식기가 매우 필요했던 팀이다. 리그앙 10라운드 즈음까지 파리생제르맹의 뒤를 추격하는 2,3위를 유지중이었는데 니스와 파리생제르맹 등에게 연패하며 순위가 추락했기에 휴식이 필요했다. 로테이션 자원과 주전 선수들간의 차이가 큰데 모피와 르피, 오우타와라 등이 충분히 휴식하고 경기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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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펠리에 HSC

몽펠리에는 14위 팀이다. 몽펠리에는 강등권은 아니지만 가장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도쿄올림픽에서 프랑스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나섰던 플레이메이커 사바니어를 비롯해 제르망과 마비디디 등 좋은 공격 자원이 많은 팀인데 하위권으로 쳐진 상태다. 그래도, 언제든지 위로 올라갈 전력인건 사실이다. 월드컵에 다녀온 카즈리가 와히와 함께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할 수 있고 페리는 사바니어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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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경기다. 홈에서 승리를 원하는 로리앙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고 몽펠리에 역시 정면 승부를 피하는 팀이 아니다. 로리앙의 승리를 본다. 휴식기 전 성적이 좋진 않았지만 충분한 휴식 이후 나서는 경기이기에 전력을 풀가동할 수 있다. 특히, 측면 수비가 약한 원정팀을 오우타와라가 경기 내내 공략할 수 있다. 몽펠리에도 화력에서는 강점이 있지만 워낙 거친 수비로 카드를 잘 받는 팀이기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는 거리가 있다. 득점왕을 노리는 모피의 한 방도 기대되는 로리앙이 승리하고 다시 2위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FC 로리앙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