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12월28일 현대캐피탈 vs OK금융그룹

경기분석

【V-리그】 12월28일 현대캐피탈 vs OK금융그룹

관리자 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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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22, 26:24, 32:34,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17:25, 25:19, 21: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대한항공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11승5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오레올(29득점, 56.82%), 전광인(22득점,58.62%), 허수봉(14득점, 47.83%), 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줬으며 리시브와 수비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이현승 세터가 상대를 꿰뚫어 보고 블로킹 타이밍을 피해가는 현란한 토스를 선보였고 박경민 리베로는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모습. 또한, 블로킹(12-13), 범실(36-29) 싸움에서 밀렸지만 서브에이스(8-2)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안산 OK 금융그룹 읏맨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1-3(25:21, 15:25, 24:26, 14: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30:28, 14:25, 23: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8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차지환(12득점,68.75%)의 각성이 나타났지만 레보(23득점, 48.44%)가 흔들렸던 경기. 곽명우 세터의 볼 배분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조재성(10득점, 45%)은 승부처에 공격은 막히고 리시브는 불안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7-7)는 동일했지만 서브에이스(2-5), 범실(27-23)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현대캐피탈은 삼각편대의 고른 활약 속에 중앙에서 경쟁력이 살아났고 랠리중 이단 연결 능력이 좋아졌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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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27) 원정에서 3-2(25:21, 25:23, 18:25, 22: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오레올(18득점, 58.33%), 허수봉(19득점,47.22%), 전광인(18득점,61.54%)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줬으며 중앙에서 블로킹 6득점 포함 10득점(44.44%)을 기록한 박상하와 높은 속공 성공률을 보여준 최민호(7득점, 71.43%)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31득점, 47.17%)가 분전하며 1,2세트를 빼앗긴 이후 3,4세트를 확득하며 무섭게 추격하는 데 성공했지만 5세트에 역전까지는 이루지 못했던 경기. 또한, 서브에이스(7-2), 범실(27-39)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11-16)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12) 원정에서 3-0(25:23, 25:22,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31득점, 64.86%)가 득점 리더가 되었고 상무에서 전역한 미들블로커 전진선(9득점, 83.33%)이 3세트 23-24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3연속 블로킹을 잡아내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경기. 또한, 블로킹(6-8), 범실(22-20)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 에이스(7-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현대캐피탈은 오레올(16득점, 53.85%), 전광인(10득점, 57.14%)이 분전했지만 허수봉(13득점, 45.83%)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매 세트 접전의 상황에서 2%가 부족했던 경기.



1차전 3-0 승부가 나왔지만 경기 내용은 박빙이였고 2차전은 풀세트 접전이 나왔다. 3차전에서도 풀세트 접전의 가능서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1순위 추천 픽은 오버 가능성 이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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