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12월28일 페퍼저축은행 vs IBK기업은행

경기분석

【V-리그(w)】 12월28일 페퍼저축은행 vs IBK기업은행

관리자 0 1872

 4e3b30627aad06ed02b60b20df57f03b_1672182249_77.jpg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23)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5:25, 15: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7:25, 26:28, 20:25) 패배를 기록했다. 개막 최다 연패 불명예 기록을 다시금 새롭게 갱신했고 시즌 16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이한비(10득점, 64.62%)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니아 리드(7득점, 23.08)가 2세트 무득점으로 침묵한 이후 3세트에는 코트 밖에서 경기를 지켜봤던 경기. 여전히 결정적인 한 방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가운데 이고은 세터의 토스 안정성에 아쉬움이 있었고 중앙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못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5-8), 서브에이스(1-2)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17:25, 17: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24:26, 25:18, 21: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9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산타나(12득점, 50%)를 지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랠리 싸움에서 마침표를 찍어줄수 있는 해결사는 없었던 경기. 1세트 큰 점수차로 세트를 빼앗기면서 선수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리시브 라인이 급격히 흔들렸던 상황. 또한, 블로킹(8-5)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에이스(0-4), 범실(20-13)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페퍼저축은행은 리시브를 해줘야 하는 박은서와 이한비가 발이 아프다. 두 선수가 움직임이 떨어지면서 리시브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27) 홈에서 3-1(25-20, 25:14, 22:25, 25:13) 승리를 기록했다. 김희진(20득점, 38.64%), 산타나(17득점, 41.67%), 표승주(16득점, 40.54%)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빠른 공격으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또한, 김수지(13득점, 70.59%, 블로킹 5득점)가 중앙에서 속공으로 상대의 빈틈을 파고 들었고 블로킹(12-5), 서브에이스(4-3)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17득점, 33.33%)가 분전했고 범실(16-23) 싸움에서 힘을 내면서 먼저 1세트를 가져올수 있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12) 원정에서 3-1(25:18, 25:20, 19: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김희진(4득점, 40%)이 교체 자원으로 투입될수 밖에 없는 몸상태 였지만 산타나(12득점, 31.43%), 표승주(17득점, 36.36%), 육서영(15득점, 35.90%)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고른 득점 루크를 선보였고 미들블로커 김수지(12득점, 56.25%)의 시즌 첫 두 자리수 득점이 나왔던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박은서(13득점, 56.67%)가 3세트 7연속 서브를 구사하며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면서 1개 세트를 가져올수 있었지만 니아 리드(17득점, 32%)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또한, 서브 에이스(5-3), 범실(20-23)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8-9)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지난시즌 페퍼저축은행이 기록한 3승중 2승을 모두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기록했다는 것이 심리적인 싸움에서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아직 세트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며 서브 리시브에 대한 고민이 아직 유효하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