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 30일 댈러스 매버릭스 vs 휴스턴 로케츠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는 직전경기(12/28) 홈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6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돈치치(60득점, 10어시스트, 921리바운드)가 NBA 역사를 새롭게 쓰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를 지배했고 경기 종료 33초를 남기고 9점을 따라잡고 연장전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도리안 핀리-스미스(2주 추가)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스펜서 딘위디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11득점)가 중요한 순간에 3점슛 3개를 성공시켰고 세컨 유닛들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휴스턴 로케츠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2-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33-118 승리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0승24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제일런 그린(28득점), 케빈 포터 주니어(22득점)가 분전했지만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6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상대 가드진의 돌파 옵션과 3점슛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상대에게 리드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턴오버가 늘어났고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으며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던 패배의 내용.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돈치치가 휴스턴 코트를 휘젓고 다닐 것이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12/24) 원정에서 112-106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50득점, 10어시스트8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4쿼터(31-22)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휴스턴은 제일런 그린(23득점),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24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케빈 포터 주니어(14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휴스턴이 (11/17) 원정에서 101-92 승리를 기록했다. 페렌 센군(14득점, 7리바운드)과 백업 빅맨이 되는 19세의 루키 빅맨 자원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의 골밑에서의 투지가 인상적 이였고 케빈 포터 주니어(17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 제일런 그린(17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반면, 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돈치치의 결장 공백이 너무나 컸고 스펜서 딘위디(9득점)의 야투 효율성(3/18)이 떨어졌던 경기. 주
1차전 에서 휴스턴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돈치치가 결장한 댈러스를 상대한 결과였다. 또한, 휴스턴은 돌발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하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