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31일 뉴올리언즈 vs 필라델피아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29)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9-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9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2패 성적. 미네소타상대로는 의료 프로토콜로 결장하고 있던 자이언 윌리엄슨(43득점)이 무시무시한 림 어택과 세컨드 점프를 활용한 풋백 득점 능력을 선보인 경기. 상대의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업그레이드 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CJ 맥컬럼(20득점, 6어시스트), 트레이 머피3세(21득점)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 또한, 잭슨 헤이즈와 요나스 발렌슈나스(12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8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1-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9-112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0승13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48득점), 제임스 하든(26득점, 13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타이리스 맥시의 결장이 이어졌고 토비아스 해리스(15득점)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을 동일했지만 3점슛 난조(19.4%, 6/31) 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고 후반전에는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점이 노출되었던 패배의 내용.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하지만 지이언 윌리엄스이 복귀한 가운데 하버트 존스의 출전 가능성에도 문이 열리게 된 뉴올리언즈 이지만 필라델피아는 드디어 올시즌 평균 22.9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타이리스 맥시가 복귀하게 되면서 풀전력을 구축할수 있게 되었다. 필라델피아가 완전체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