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맨유는 연승에 성공했다. 맨유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펼쳐진 두 경기에서 노팅엄과 울버햄튼을 연파했다. 특히, 지난 주말 펼쳐진 울버햄튼과의 원정에서 고전 끝에 승리한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교체로 들어온 래쉬포드가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워낙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는 연말 연초 시기이기에 텐하흐 감독이 로테이션을 가동중인데 가르나초와 안토니, 엘랑가와 반 더 비크 등 제 몫을 해줄 선수들이 있기에 래쉬포드와 마샬, 페르난데스 등이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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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본머스

본머스는 연패를 당했다. 본머스는 첼시와 크리스탈팰리스에게 연패하며 15위로 떨어졌다. 첼시 원정이야 그렇다쳐도 지난 주말 크리스탈팰리스전의 패배는 뼈아팠다. 홈경기였고 레르마와 빌링 등 볼란치로 나선 선수들이 볼 점유를 잘하며 경기를 운영했는데 기회를 골로 만들어내지 못했다. 솔란케와 크리스티 등이 최전방에 나서는데 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맨유의 승리를 본다.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중인 연초인데 스쿼드상에서 맨유가 상대를 압도하는데다가 홈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지난 주말 짧게 뛴 래쉬포드를 중심으로 프레드와 반 더 비크 등이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 본머스의 원정 경기력이 떨어지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맨유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