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4일 디트로이트 vs 샬럿

경기분석

【NBA】 2월4일 디트로이트 vs 샬럿

관리자 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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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31)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5-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4-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39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보얀 보그다노비치(29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자동문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53득점을 기록한 돈치치를 처음 부터 끝까지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다. 샬럿은 직전경기(2/3)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98-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5-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38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라멜로 볼(19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과 테리 로지어(23득점)이 분전했지만 팀 야투(41.9%)와 3점슛(20%)이 떨어졌던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는 가운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제일런 맥다니엘스가 26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이날 경기에서 'X맨'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2월2일 홈에서 워싱턴과 경기가 기상악화로 취소 된 디트로이트 선수들이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다.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디트로이트 선수들이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12/15)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41-134 승리를 기록했다. 보얀 보그다노비치(24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알렉 벅스(27득점), 킬리언 헤이즈(24득점, 8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며 맹활약을 펼친 경기. 골밑을 사수한 이사야 스튜어트(12득점, 11리바운드)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으며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루키시즌 팀의 선발 백코트 자원으로 낙점 된 제이든 아이비(13득점, 4어시스트)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펼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샬럿은 라멜로 볼(23득점, 11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테리 로지어(25득점), 켈리 오브레(28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지난시즌 마지막 만남에서 상대전 9연패 사슬을 끊은 디트로이트가 올시즌 1차전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으며 최근 11차례 맞대결중 정규시간 기준으로 5점차 이내 승부가 6차례 있었다는 것을 체크하자. 또한, 두 팀의 상대전에서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난타전이 자주 나왔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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