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직전경기(2/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31-12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8-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26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28득점, 13리바운드)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워커 케슬러(17득점, 14리바운드)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마이크 콘리(19득점)가 8개 A패스를 배달하는 가운데 말릭 비즐리(14득점), 조던 클락슨(23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17개 3점슛을 림에 꽂아 넣었던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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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는 직전경기(2/2)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32-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5-12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5승27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트레이 영(20득점, 12어시스트), 디존테 머레이(21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클린트 카펠라(9득점, 10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와 온예카 오콩우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15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상대전 6연패에 빠져 있는 애틀란타 이고 다음날 덴버 백투백 원정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1/10) 원정에서 125-119 승리를 기록했다. 켈리 올리닉이 스몰라인업 운영시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17개 3점슛을 기록하고 4쿼터(40-29)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라우리 마카넨(32득점), 조던 클락슨(23점)이 해결사가 되었다.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22득점, 9어시스트)이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고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존슨의 부진 때문에 코트 밸런스가 무너졌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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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라우리 마카넨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정상궤도에 올라왔고 전미 대학 최고의 샷 블락커가 되는 루키 빅맨 워커 케슬러(216cm)가 골밑에서 뛰어난 운동능력을 보여주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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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