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6-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3-122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7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CJ 맥컬럼(19득점), 브랜든 잉그램(26득점)이 분전했지만 팀 3점슛(25%) 성공률이 떨어졌고 자이언 윌리엄스의 결장이 이어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구간에는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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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2/3)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2-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2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28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31득점, 14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르브론 제임스(31득점, 2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앤써니 데이비스의 복귀로 벤치로 내려간 토마스 브라이언트(11득점)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하치무라 루이의 자원 사격이 나오면서 업그레이드 두터워진 선수층의 힘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러쎌 웨스트브룩(10득점, 10어시스트, 3리바운드)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4쿼터(28-15)에 만들어 낸 역전승 이였기에 기쁨도 배가 되었다. 

10연패 늪에 빠진 뉴올리언즈는 현시점 도저히 잡을수 없는 떨어지는 칼날과 같다. 또한,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가 함께 뛰었던 경기에서 LA레이커스는 달라진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LA레이커스가 (11/3)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7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20득점, 16리바운드)가 힘을 냈고 벤치에서 출격한 맷 라이언(11득점)이 4쿼터 천금과 같은 동점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13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각성도 나왔으며 로니 워커 4세(28득점)도 연장전에 결정적인 득점과 팀의 사기를 올리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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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27득점), CJ 맥컬럼(22득점)이 분전했지만 뇌진탕 프로토콜에 들어간 브랜든 잉그램을 비롯해서 수비력이 뛰어난 허브 존스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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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는 다음날 홈에서 새크라멘토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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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