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월13일 서울삼성 vs 원주DB

경기분석

KBL】 2월13일 서울삼성 vs 원주DB

관리자 0 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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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직전경기(2/10)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8-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61-64 패배를 기록했다. 수원KT 상대로 1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1승28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이호연(15득점), 앤서니 모스(23득점,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정현(12득점)의 야투 효율성(3/14)이 떨어졌고 전반전(37-55)이 끝났을때 분위기를 많이 빼앗긴 경기. 삼성의 전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는 이원석과 최승욱에 이어서 최근 삼성의 1번 외국인 선수로 뛰고 있던 다랄 윌리스 까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상황. 또한, 3점슛(16.7%) 성공률이 떨어졌고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던 패배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2/9) 원정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70-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1-80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5승22패 성적.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는 김현호(23득점)가 50%의 적중률 속에 3점슛 5개를 기록했고 강상재(11득점), 김종규(14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두경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이면서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이선 알바노(8득점)의 야투 효율성(4/13)이 떨어졌고 이선 알바노의 휴식 구간에 박찬희, 이민석이 돌아가면서 나왔지만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었던 탓에 공격의 흐름이 매끄럽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원주DB가 상대전 5연승을 기록하고 있고 서울 삼성은 부상자들이 너무 많아진 상황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1) 원정에서 85-82 승리를 기록했다. 두경민, 김종규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강상재(22득점, 6어시스트)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압승을 기록했고 한발 더 뛰는 농구를 통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경기. 레나드 프리먼(10득점)과 드완 에르난데스(14득점)가 교대로 골밑을 사수했으며 정호영(11득점)이 3점슛(3/6)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새롭게 영입한 다랄 윌리스(26득점, 6리바운드)가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앤서니 모스(6득점, 2리바운드)와 함께 아직은 기존 선수들과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았던 모습. 또한, 리바운드(+7)와 턴오버(9-16)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3점슛(26.7% vs 52.9%) 성공률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했던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24) 홈에서 80-79 승리를 기록했다. 강상재가 결장했지만 상대 보다 한발 더 뛰는 농구를 통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복귀전을 치른 김종규가 결승 득점 포함 18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나단 알렛지(20득점, 6리바운드)와 이정현(21득점)이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4쿼터(14-21)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는가 (12/2) 홈에서 65-62 승리를 기록했다. 두경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전반전(23-37)에 14점차 리드를 허용했지만 이선 알바노(14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이원석(18득점),이매뉴얼 테리(16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4득점에 그친 이정현의 야투 난조(1/11) 현상이 나타났고 팀은 18.2%(4/22)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마커스 데릭슨이 경기중 부상으로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떠나는 악재도 발생한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0/27) 홈에서 94-81 승리를 기록했다. 레나드 프리먼에 감기 증상으로 결장했지만 드완 에르난데스가 30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턴오버(5-11)를 최소화고 100%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김시래(12득점), 이정현(17득점)이 분전했고 이매뉴얼 테리(16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이 나오지 않은 경기.


서울 삼성의 저득점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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