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2월14일 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
◈ 대한항공
직전경기(2/10)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1-3(25:20, 35:37, 22:25, 24: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2-3(26:24, 25:22, 21:25, 19:25, 12: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첫 연패가 4연패로 늘어났으며 시즌 19승8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지만 정지석(18득점, 38.71%)의 공격 성공률이 많이 떨어졌고 링컨(24득점, 48.84%)도 1세트에는 63.64%의 공격 성공률과 함께 8득점을 기록했지만 2세트 부터는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2경기 연속 결장한 곽승석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범실이 늘어나고 상대 블로킹에 차단 당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6-4) 대결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9-13), 범실(39-30)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KB손해보험
직전경기(2/9)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3:25, 25:20, 23:25, 25:23, 1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3,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6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19개 블로킹: 4개)에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한 비예나(49득점, 71.19%)가 49.58%의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끝까지 높은 적중률을 기록한 경기. 한성정과 교체 투입 된 정동근의 득점은 침묵했지만 황경민(15득점, 41.38%)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미들블로커로 출전한 선수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정민수 리베로는 몸을 날리는 디그와 안정적인 서브리시브를 선보이는 가운데 블로킹(12-11)과 서브에이스(7-4)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코멘트
대한항공은 곽승석이 복귀합니다. 대한항공의 팀 리시브 성공률이 올라가는 가운데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KB손해보험 블로킹을 무력화 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대한항공 승
[[핸디]] : KB손해보험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