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해줄수 있는 크리스티안 쿨라마에가 있고 마이크칼레프 코트사르(208cm)가 골밑에서 높은 투쟁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년전 부터 시작한 리빌딩의 과정에서 성장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 된 팀의 장점을 극대화 하면서 쉬지 않고 움직였으며 기습적인 전면 압박수비와 페인트존을 단단하게 지키는 변형된 지역 방어가 발전 된 모습이지만 주전과 벤치의 갭이 크다는 것이 일정한 전력을 꾸준히 유지할수 없게 만들고 있는 상황. 다만, 2022초 49위 였던 FIBA 랭킹이 44위로 올라왔는데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아직 멈추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슬로베니아

루카 돈치치와 고란 드라기치가 NBA 일정으로 불참했고 유로바스켓 2017에서 슬로베니아의 우승을 이끈 클레멘 프레페리치를 비롯해서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마이크 토베이(210cm)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결장하고 있지만 에도 무리크, 미하 라포르닉의 쌍포가 터지면 강팀의 위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던 모건, 지가 사마르가 주축 선수들이 빠진 공백을 최소화 했고 빠른 트렌지션을 보여주는 가운데 유기적인 패스 게임으로 팀 득점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코멘트

에스토니아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에스토니아의 경기력이 많이 발전 했지만 슬로베니아를 위협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공수 밸런스가 좋은 슬로베니아가 클러치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입니다. 슬로베니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핸디]] : -4.5 슬로베니아 승

[[U/O]] : 15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