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식겁 관리자 0 1559 2022.12.26 17:00 몇 주 전에 부모님한테 사생활 탈탈 털려서 폰 감시당하는 처지라 이후로 약점 잡힐 만한 건 바로바로 삭제하고 있음 근데 방금 옛날에 잠깐 봤었던 학교 멜섭한테 톡이 와서 아 뒤늦게 메리크리스마스 톡 날리나보다 하고 봤는데자기 좀 괴롭혀주면 안 되냐는거임 ㅈㄴ식겁나 그런 거 안 한 지 오래고 아예 할 생각도 없다 딱 잘라 말해서걔도 알겠다 그러고 개강하면 밥이나 같이 먹자길래 ㅇㅋ함몇 달이 될진 몰라도 ㄹㅇ 성녀로 살아야 됨ㅃㄹ1월이나 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