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년아재가 헌팅하는 거 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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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09:00
버스 정류장 앞에 20대후반 여성 분이 서있었는데
갑자기 딱봐도 50은 훌쩍 넘어보이는 아재가 말검
지 폰 카톡이 멈췄는데 이거 왜그러는지 알려달라는데
여자분이 모르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헌팅 멘트를 침
아까부터 봤는데 너무 예뻐서 번호 좀 달라더라
개꼴불견 ㅡㅡ;;
여자분은 죄송합니다 하고 갔고 아재가 따라가려다 옆에 앉아있던 아주머니한테 막힘
왜 아가씨를 괴롭히고 그래요!!
그거 듣고 표정 썩어서 걸어가는데
아직도 저런 저능아가 있구나 싶었다
딸뻘한테 그 ㅈㄹ을 떨고 싶나?
아니 뭣보다 지 주제파악을 그렇게 못할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됨
정우성 이정재처럼 생겼어도 실패할 것 같은데
생긴 건 할아버지 소리 듣게 생겨가지고( 비율은 집게사장 )
20대 여자한테 지 까짓게 먹힐거 같았나?
그리고 멘트도 뭔 90년대 꽁트에도 안나올 ㅡㅡ
젋은 여자가 기계 잘 고칠 확률이 얼마나 될까 ㅡㅡ
도대체 가진 건 나이 뿐인 틀딱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저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