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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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난 썰.

관리자 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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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부터 눈에 이물감있는 통증이 있었어. 다래끼

난줄 모르고 지내다가, 직장 동료에게 눈에 통증 있다고

하소연 했는데 다래끼 났다고 하더라고, 그게 지난주 목요일

 

더이상 미루기 찝찝해서 그날 바로 안과가서 눈에 다래끼 고름? 그거 빼는데 와 진짜 뒤지게 아팠다.

 

한달 전 내성발톱도 뒤지게 아팠지만 그건 그래도 견딜만 했거든, 근데 눈은 말도 안되게 아팠다. 윽 소리도 못나왔음..

 

그래서 약 처방받고 며칠 안약 넣어봤는데 눈에 점액질 같은게 계속 생기니까 물로 씻어도 잘 안없어지고 더 거슬려서 손이 더 가고, 너무 불편한거야. 그래서 안약 넣는 횟수를 줄였다.

 

그랬더니 와오! 세상 아주 편-안- 지금은 완치되서 불편함 1도 없다. 모게이들 손 잘씻고 눈 너무 많이 만지지않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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