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므흣한거 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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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12:00
어제 밤에 집가는 길에 놀이터가 있고 벤치가 있단 말야. 벤치에 누가 있었는데 가까이 갈수록 쪽쪽 소리가 나길래 자세히 봤는데 누가봐도 둘이 키스하는 모습인거임. 여자가 치마를 입고있었는데 남자 손이 치마 속에 있는거야.
시 발 모쏠인 나는 갑자기 급우울해져서 벤치를 발로 찼음 ㅋㅋㅋㅋ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음. 커플이 화들짝 놀라더니 남자가 꼬라보는데 고삐리같더라.... 그래서 "뭘 꼬라봐 병신아" 이러고 튀었음.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