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므흣한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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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므흣한거 봄

관리자 0 1603

어제 밤에 집가는 길에 놀이터가 있고 벤치가 있단 말야. 벤치에 누가 있었는데 가까이 갈수록 쪽쪽 소리가 나길래 자세히 봤는데 누가봐도 둘이 키스하는 모습인거임. 여자가 치마를 입고있었는데 남자 손이 치마 속에 있는거야.

 

시 발 모쏠인 나는 갑자기 급우울해져서 벤치를 발로 찼음 ㅋㅋㅋㅋ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음. 커플이 화들짝 놀라더니 남자가 꼬라보는데 고삐리같더라.... 그래서 "뭘 꼬라봐 병신아" 이러고 튀었음.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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