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국이 남한 민중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소련, 중국과의 대리전을 치렀는데

이번에도 우크라이나 민중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러시아와 대리전을 치르고 있는 것을 보면 미국의 제국주의적 면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 전쟁 자체가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편입시킨다는 계획에서 시작된 것이었고, 이것은 러시아의 핵심이익선을 침해하는 것이니 당연히 전쟁을 불러올 것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과거 애치슨 라인을 통해 한국전쟁을 유도했듯이 이번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전쟁 일으켜서 무기 엄청나게 팔아먹고 우크라이나를 온갖 대량살상무기의 실험장으로 전락시켜버리는 모습이

또다시 한반도에서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더욱 관심 갖고 지켜보아야 한다고 의견인데,

무기 지원해준다고 해도 어차피 사람이 사용해야 하는 것이고, 결국 힘없고 빽없는 우크라이나 민중들만 희생당하는 상황에서

미국과 손잡고 자국민 희생시키면서 대리전을 치르는 우크라이나 기득권층들은 언제까지 버틸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특히 앞으로 미국은 대만을 희생양으로 삼아 똑같이 중국을 자극하고 전쟁으로 끌어들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국제정세의 핵심을 지적하는 분들도 있는데, 과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어떻게 끝나게 된다고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