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회사에서 왕따가 되어가는것 같아

나한테는 말해주지도 않고 자기들끼리만 소통하고

평소 대인기피증이 있었는데 호전되었다가

다시 재발하는것 같아

사람들이 막 싫어하고 나랑은 대화하지 않으려고

하는것 같이 보여

내가 일간베스트라는 사이트 하지도 않는데

마치 사람들은 내가 그 사이트 하는것마냥 생각해 

좋아 아예 안들어간다는건 아니야

구글에서 자료수집할때 실수로 들어가긴 했지만

그것도 아주 잠시동안이였는데 

그렇다고 싫어할게 있나?​​​​

일간베스트 아이디가 있었긴 있었지...

호기심에 가입해서 눈팅용으로 소유했지...

그건 내잘못이 크다고 쳐 

그렇다고 사람들이 매정하고

나랑 대화 하지 않으려고 하고

톡이나 문자도 씹는건 너무 하네

회사뿐만이 아니야

밖에 외출할때도 대중교통 이용시에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내 주위에는 있으려고 하지 않고 다들 피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