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거짓말로 구독자들 속여"…병원과 팽팽한 입장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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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16:00
당시 아옳이는 병원에서 체형교정에 효과가 좋다는 이른바 '건강주사'를 맞은 뒤 이상반응이 나타났다고 주장하면서 "일주일 동안 대체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간단히 말할 수가 없다. 손끝, 발끝까지 다 멍이 들었다. 교통사고 난 것처럼 정말 아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병원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발송한 보도자료에서 "여러 논점 흐르기 시도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바로잡고자 한다."면서 "병원에서는 그 주사를 한 번도 '건강주사'라고 표현한 적이 없고, 아옳이는 멍에 대한 설명과 멍 발생을 1번 사항으로 둔 시술 동의서에 서명도 했다. 그럼에도 '멍 안 드는 주사라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또 병원 측은 "병원 시술 시간에 대해서 구두로 설명을 했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올린다고 말하면서 아옳이가 환불을 먼저 요구했다는 사실을 감췄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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