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가 계속 올라오는 러블리즈 소속사 근황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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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3:00
'줄줄이 퇴사한다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잡플래닛 후기'라는 제목의 글에는 "별 한 개도 아까운데 한 개는 줘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준다", "오래 일한 직원이 없고 다들 짧게 일하고 퇴사해서 자료 정리가 제대로 안 돼 있다", "바랄 게 없다. 그대로 가다가 망할 것 같다"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일부 후기에는 갑질 의혹에 휘말릴 내용도 있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퇴사자 A 씨는 "본부장이 소리 지르면서 욕을 하고 다닌다"면서 "대표를 보면 무조건 허리를 90도로 꺾어서 인사해야 했다"고 적었다. 이 밖에 "관리자들이 직원을 노예처럼 부리며 야근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부모의 원수가 간다고 해도 한 번쯤은 말릴 회사" 등의 내용도 있어 충격을 줬다. 지난 1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와 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은 오는 16일부로 만료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624960 기사올라옴 길게 다니는 직원이 없고 직원들 못버티고 줄줄이 퇴사. 원수가 간다고 해도 한 번쯤은 말릴 회사라는 소리 듣고있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