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공황 시절 공짜로 음식을 나눠준 남자 대표이사 4 1362 2021.10.30 00:00 대공황 시대 시카고의 어떤 음식점. 실업자에게 스프, 커피, 도넛을 공짜로 준다고 간판에 적혀있다. 춥고 배고프고 서러운 실업자에게, 뜨끈한 커피와 도넛과 스프가 얼마나 꿀맛이였을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근데 이 훈훈한 가게는 정체가 뭘까? 바로 미국 마피아 알 카포네의 가게다. 천하의 알 카포네가 보다못해서 나선건지, 아니면 그냥 지역 민심을 얻으려는 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마피아가 대신 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