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성인들의 공통점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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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23:00
답: 모두 인간흉기이다
공자
[ 사서에 대놓고 전차를 잘다루고 제자들에게 활쏘는법을 가르쳤다고 하였으며 야사에는 닫힌 성문을 맨손으로 때려부섰다던가 검을 휘두르는 자로를 맨손으로 재압했다던가 가지달린창(극)을 휘둘러 습격한 적들을 물리쳤다던가 등 여러 이야기가 존재한다]
소크라테스
[세번 전쟁에 참가하여 세번모두 공을 세운 전쟁영웅. 특히 델리온 전투에서는 군이 패주한 상황에서 홀로 침착하게 행동하여 그가 소속된 부대를 무사히 후퇴시키는 큰공을 세우기도 하였다]
붓다
[전설에는 여덟살 부터 외삼촌 크샨티데바 에게서 칼과 활, 창과 방패 등의 무기 사용법과 각종 무술, 코끼리와 말 등을 잘 기르고 조련하는 기술, 수레와 마차 타는 법, 군사 지휘, 연설로 상대 제압하기 등의 무예를 배웠다고 하며, 일화로는 죽은 코끼리를 한손으로 집어던져 일곱 겹 성벽과 일곱 겹 도랑을 뛰어넘어 땅에 떨어졌다거나 아무도 못당긴 화살을 홀로 당겼다던가 등 인간병기라 할수있는 설화가 넘쳐난다]
예수
[예루살렘에 들어갈때 성전 내부에서 장사를 벌이는 부패한 자들을 상대로 채찍 하나만으로 무쌍을 찍으셨다. 당시 상인들은 물품을 보호하기 위해 힘좀 쓰는 호위대를 동원한다는걸 생각해보면 이분도 비범한 무력을 지녔음이 틀림없다]